'뼈마름'으로 유명한 문가영, 평소 챙겨 먹는 남다른 '메뉴'
2025-02-12 11:57
add remove print link
스타도 반한 슈퍼푸드, 아사이볼의 숨은 매력
건강과 다이어트를 부르는 영양 폭탄 아사이베리
배우 문가영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출연해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사이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아사이볼과 그릭 요거트를 자주 즐겨 먹으며, 이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최근 건강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문가영 / 뉴스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2/12/img_20250212115306_dcbe88ba.webp)
또 아사이볼을 과다 섭취하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 10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과일과 견과류를 적절히 조합하여 만든 아사이볼은 다양한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사이베리는 ‘생명의 열매’라고 불리며, 심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일반 포도의 33배, 블루베리의 6배에 달하는 수치를 자랑하며, 콜레스테롤 개선과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사이베리에는 불포화 지방이 82%나 포함되어 있어 혈관 건강을 돕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다이어트에도 매우 유용하다. 비타민 C와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염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사이볼은 이렇게 뛰어난 영양 성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선택하고 있다.
![문가영 / 뉴스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2/12/img_20250212115317_d0f47fd9.webp)
단,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사이볼을 구입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상점에서 판매되는 아사이볼은 당 함량과 열량이 상당히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꿀, 밀크파우더, 그래놀라 등은 열량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단순당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를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아몬드, 아보카도, 치아시드와 같은 영양이 풍부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들거나, 재료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는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고, 아보카도는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며, 치아시드는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문가영 / 뉴스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2/12/img_20250212115331_0266ba3c.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