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주인공” 김혜윤, 천만 스타 1백만 표 달성... 지하철 광고 혜택받는다

스타들을 위한 신개념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는 '천만스타' 투표에서 배우 김혜윤이 오늘(12일) 1백만 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김혜윤은 12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1,010,056표를 얻어 '천만스타'에서 첫 번째로 1백만 표를 달성한 주인공이 되었다.

첫 번째 주인공이 된 김혜윤에게는 건대입구 또는 합정역 CM보드 전광판 광고가 15일 동안 제공된다. 또한 이 기세를 몰아 1천만 표를 달성할 경우, 15일간 전국 1,300여 개 올리브영 매장의 2,400여 개 디스플레이에서 광고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프트리 투표권은 기사 읽기, 광고 보기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하루 최대 74장의 투표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김혜윤의 광고 시안은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김혜윤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재편집 없이 전광판에 그대로 노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프트리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순위와 상관없이 목표 달성만으로 스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천만스타' 투표에는 여러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 있다.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박효신 293,025표, 변우석 275,112표, 정승환 275,046표, 지드래곤 271,484표, 이준호 72,152표, QWER 66,735표를 얻었다. 그 외에도 박은빈, 플레이브, 르세라핌, 투어스, 차와린 프럿피리야웡, NCT DREAM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