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최종커플은 누구? 육준서♥이시안 '이것' 확인해보니...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가 오늘(11일), 마지막 순간까지 휘몰아치는 11-12회를 공개한다.

지난 4일 공개된 '솔로지옥4' 9-10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불러일으킨 파장이 그려졌다. 이틀 연속 천국도에 간 육준서와 이시안은 설렘 가득했던 첫번째 천국도와 달리 감정에 혼란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이시안이 장태오에게 육준서, 김정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마지막 천국도 상대로 누구를 택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되는 11-12회는 마지막 천국도와 함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진다. 끝날 때까지 예측할 수 없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폭풍 속, 해피엔딩을 맞이할 커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안은 장태오에게 육준서와 김정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고백하며, 마지막 천국도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육준서가 이시안에게 "내가 진심으로 임할 수 있게 너가 도와줬다"며 진지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육준서와 이시안의 궁합을 사주를 통해 먼저 알아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나 추구하는 바가 같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협력하고 극복하므로 성격 궁합은 매우 좋다.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이상적인 성격 궁합을 지니고 있다. 사소한 일로 인한 다툼이나 실망 등은 있을 수 있으며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교감이 없으면 의기 투합이 되지 않아 조심해야 한다. 서로 끌리며 애틋한 감정이 싹틀 수 있으나 성향 자체가 진지하고 믿음으로 이성을 대하는 남녀이므로, 항상 배려해야 한다. 함께하면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서로를 위하고 화목하게 살아간다. 만남 자체가 평탄하고 귀하게 얻은 연인인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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