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5-0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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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일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재정 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및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동참하며 재난 구호, 이주민 복지 지원, 사회봉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보호, 혈액 수급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이주민 복지 지원, 사회봉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보호, 혈액 수급 사업 등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깊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또한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