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 방문하여“현장소통 강화”

2025-02-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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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정책, 김제 농업의 미래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강기수 소장이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제시
김제시

강 소장은 지난 5일 △ 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 △ 농업회사법인 농산, △ 지평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모다점), △ 스마트팜 혁신밸리,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부지 등 총 6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평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오는 7월에 센터 개관 및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오는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청년농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과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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