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의심…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사진)
2025-02-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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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으로 이름 알린 배우 한국 예능 깜짝 출연
'런닝맨' 멤버들이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만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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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 장소들을 모두 방문, 심부름을 완수해야만 무사히 퇴근할 수 있다. 고생 끝에 얻게 된 마지막 심부름 장소의 힌트는 ‘유 화백’ 유재석만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한 차례 그의 똥손으로 멤버들에게 빈축을 산 그였기에 잔뜩 노심초사하며 붓을 놀렸다. 그렇게 ‘그림 똥손’ 유재석으로부터 탄생한 초상화 하나만을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난관이 주어진 상황.
멤버들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수소문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뜻밖의 만남까지 성사됐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통해 도착한 마지막 심부름 장소에서 ‘라이징 스타’ 지예은은 물론, ‘대상’ 유재석까지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는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