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가격이 무려 7000만 원대?” 결혼설 돈 옥택연, 결국 '이것'까지 밝혀졌다

2025-02-07 11:19

결혼은 '이 때' 하는게 좋아...

그룹 2PM의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사진에 등장한 반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한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는 현지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한 한 프랑스 작가가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급속도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제품으로 디자인에 따라 가격은 수천만 원까지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옥택연의 결혼설까지 떠올랐으나, 여자친구 생일을 기념한 이벤트였던 것으로 전해져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옥택연은 2020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해당 헤프닝 후 일각에서는 옥택연이 현재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옥택연은 올해 겉모습에 치중하여 섣불리 만남을 갖고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투시력을 길러야 한다. 자칫하면 마음의 상처와 과소비만 생기니 올해는 이성 문제에 조심해야 한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잠시 정체되고 상대방의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주위에 이성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시기이다.남성은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의 연인에게 표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올해 전반기에는 결혼 운이 안좋지만 후반기로 갈 수록 좋은 흐름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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