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단체 여행? 푸껫·크라비 가면 지원금 쏟아진다
2025-02-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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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 인센티브 단체에 지원
최소 50명 이상 단체 한해 신청 가능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천혜의 자연 경관과 신나는 액티비티 등을 갖춘 태국 내 주요 휴양지로 단체 여행을 가면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태국의 푸껫, 팡아, 끄라비를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기업보상여행)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준다. 프로그램은 최소 50명 이상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30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 최소 2주 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9월 30일까지 태국의 푸껫, 팡아, 끄라비에 도착하는 인센티브 단체 행사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태국정부관광청의 신청서 등 기타 요청서를 영문으로 작성해 이메일(tatseou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해당 인센 해당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와 향후 태국 인센티브 실행여부 등을 참조해 선정한다. 지원금에 대한 지급은 모든 행사를 종료한 뒤 이루어지며 태국관광청에서 요구하는 서류 및 사진을 추가 제출하면 된다.
태국 푸껫은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아 온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이곳의 '파통 비치'는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레스토랑, 바가 즐비해 있다. 특히 저녁 노을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태국의 상징적인 불상인 '빅 부다'도 명물로 꼽힌다.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높고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조각상의 미소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