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빌라 원해” 풍자, 알고 보니 올해 재물운이 남다르다

2025-02-05 17:31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사주... '이것' 있어 가능해

풍자가 용산 빌라로 이사를 희망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풍자와 ‘위너’의 김진우가 서해 섬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닷가 집에 대한 로망을 밝힌 박나래가 자연을 사랑하는 방송인 풍자와 섬 출신 가수 김진우를 데리고 서해로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풍자는 “한 달 전 박나래에게 ‘홈즈’서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했는데, ‘집보다 고된 임장을 먼저 다녀봐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말한다. 이어 “섬과 자연을 좋아해서 섬 임장에 따라나섰는데 역대급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코디들은 임장을 다녀온 풍자에게 이사 조건을 묻는다. 이에 풍자는 “마당이 없었으면 좋겠다. 마당 있는 집에 살다 보니, 관리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아파트 보다는 빌라였으면 좋겠고, 위치는 강북 용산 지역을 희망한다”고 밝힌다. 현재 풍자는 한남동에 거주 중이다.

앞서 풍자는 한 예능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계약까지 했다가 “우리집에는 트렌스젠더 못 받는다”라는 말을 듣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던 경험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풍자는 지난해 여러 방송을 통해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월수입에 대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약 72만명인데 최대 조회수가 306만회다. 월 수익은 2000만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월 2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풍자가 용산 빌라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 풍자의 사주를 통해 재물운과 이사운을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풍자(본명: 윤보미)는 올해 금전, 성공운이 들어와 자중하고 자리를 지키면 수입이 생기는 한 해가 된다. 멀리 타향으로 이사를 갈 운도 있으니 미리 대비해야 한다. 올해는 과욕을 부리지 않고 현 상태에서 노력하면 뜻밖의 재물을 모으고 지금 하는 일이 잘되어간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부족한 것이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올해는 평탄함이 깃들어 있어 재물은 구하는 대로 얻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시기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취직이나 합격 매매 이사 등 운이 특별히 좋다. 현실에 입각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