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기업 IP전략을 더해 경쟁력 제고 나선다
2025-02-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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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경북 8개 시군, 2025년도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모집
[위키트리=포항] 황태진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가 지역 유망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 IP(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IP나래 프로그램’지원사업은 기술을 보유한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이거나 신청기술 분야가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신산업분야의 경우 창업 후 10년 이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본사 소재지 기준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청도군, 울진군, 울릉군 등 도내 8개 시군 대상이다.
이 지원사업은 IP분석을 통한 보유기술 고도화와 특허분쟁예방, IP경영컨설팅으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강화는 물론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IP(지식재산)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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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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