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했나" 말까지 나왔던 이승연, 직접 공개한 근황

2025-0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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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결 공개! 이승연의 맞춤형 슈퍼푸드
노화와 싸우는 배우의 밥상 비밀

배우 이승연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승연의 행보가 잘 공개되지 않아 걱정이 쏠렸는데, 오랜만에 그가 등장했다.

그는 SNS를 통해 "조용히 지내며 저속노화와 건강한 삶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당근, 달걀, 호박, 고구마 등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 당근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승연 / 뉴스1
이승연 / 뉴스1

◆단백질의 보고 계란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한다. 특히 달걀흰자는 지방이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성인 여성은 달걀 두 개로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비타민C가 많은 호박

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이 많아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이롭다. 호박 100g에는 약 25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혈압 조절에 유익하다.

◆변비에 좋은 고구마

고구마는 배변 활동을 돕는 얄라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 시에는 생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승연 / 뉴스1
이승연 / 뉴스1
home 위키헬스 기자 wikihealth7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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