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설연휴 끝나기 기다린 쿠팡, 초특가 행사 진행한다

2025-02-04 17:14

add remove print link

고물가 시대, 합리적 소비의 기회가 열리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쿠팡 배송 트럭. 자료사진. / 뉴스1
쿠팡 배송 트럭. 자료사진. / 뉴스1

쿠팡이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쇼핑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지난 3일 쿠팡에 따르면 명절 후에도 이어지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와우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쿠팡은 1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명절 직후 필요한 생필품부터 프리미엄 쇼핑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포함됐다.

먼저 쿠팡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골드박스’ 기획관에서는 치약, 즉석밥 등 반복 구매가 잦은 생필품을 하루 동안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평소 자주 소비하는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장을 봐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뜰 장보기’ 테마관도 운영한다. 로켓프레시, 식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주요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명절 후에도 이어지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와우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 쿠팡 제공
명절 후에도 이어지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와우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 쿠팡 제공

명절 상여금이나 세뱃돈을 받은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뿐만 아니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도 마련했다. ‘나를 위한 소비템’ 카테고리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 디지털 기기 등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전,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아 놓은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원하는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이후 소비자들은 명절 준비로 인해 떨어진 생필품을 다시 채우고, 세뱃돈이나 상여금으로 본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쿠팡은 이러한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군을 준비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번 ‘와우 할인 페스타’는 단순한 가격 할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맞춤형 쇼핑 기획전으로 설 연휴 이후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맞춤형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후 부담 없는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