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솔로 컴백·드라마 주연까지... 하지만 '이 문제'만은 조심해야 한다

2025-02-04 17:07

지수, 폭풍 성장 후 위태로운 길? 솔로 & 연기 도전이 불러온 위기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JISOO)가 ‘AMORTAGE’에서 만개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블리수(BLISSOO)는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를 통해 지수의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의 두 가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보라색과 검은색의 신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각각의 앨범 커버 속 지수는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수의 다채로운 모습 가운데 이번 ‘AMORTAGE’에서는 어떤 매력이 만개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MORTAGE’는 지수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솔로 데뷔곡 ‘꽃 (FLOWER)’에서 보여준 지수의 올라운더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팔색조 면모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MOR(사랑)’와 ‘MONTAGE(몽타주)’의 합성어를 통해 로맨스 영화 감성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구현해낸 지수의 새 미니앨범 ‘AMORTAGE’는 2월 14일 오후 2시 전격 발매된다.

또한, 지수는 오는 2월 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주연인 영주 역으로 출연한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지수의 올해 운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지수는 올해 인생살이가 굴곡이 심한 편으로 가족이나 남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상황을 수습하고 바르게 처신해야 한다. 근검절약과 재산 관리에 힘써야 할 때이다. 확장이나 개업 등은 큰 목돈이 나갈 수 있으며 생각보다 이익이 적어 자금난에 시달릴 수 있다. 올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관리하며 작게라도 저축하고 알뜰하게 살아야 한다. 또한 올해 더 큰 야망과 포부로 사회 활동을 펼쳐나가게 되지만 생각보다 이익이 적고 새로운 일에 문제가 생긴다. 손실이 따르면 포기하는 현명함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