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배우 나나(NANA)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2025-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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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캠페인 ‘LE BOLD DÉBUT’ 및 ‘헤리티지 선데이 컬렉션’ 런칭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는 2025년 리브랜딩을 맞이해 나나(NANA)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2025년 캠페인 ‘LE BOLD DÉBUT’를 통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동시에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선데이 컬렉션(Heritage Sunday Collection)’도 출시했다.
2025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LE BOLD DÉBUT’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의미한다. 2025년 브랜드 리브랜딩 컨셉을 적용해 확 바뀐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담았다. 나나는 특유의 세련미와 당당함,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패셔니스타로 2030 젊은 여성의 아이콘이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끊임없이 변화해온 그녀의 필모그래피가 올해 새롭게 설정한 방향성, 곧 생동감과 스타일리시함을 아우르는 ‘패션 스포츠’ 리브랜딩 컨셉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2025년 시즌을 여는 이번 컬렉션은 이전 대비 스포츠에 뿌리를 둔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포티함과 개성을 확고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강화했다. 우선, 컬렉션 전반에 약 140여년 축적한 브랜드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변주했다. 고유의 ‘루스터 인 트라이 앵글(Rooster in Triangle, 삼각형 수탉 로고)’과 두줄 스트라이프를 전면에 내세웠고, 여기에 빈티지 감성의 컬러와 소재를 접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헤리티지 선데이 컬렉션’은 트랙 자켓과 팬츠, 바람막이, 반팔 티셔츠, 스커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화보 속 그녀는 컬렉션 주력제품 ‘프라우드 자켓’을 착용했다. 프라우드의 P는 등판에 ‘Proud’ 레터링과 고기능성 소재 ‘퍼텍스(PERTEX)의 ‘P’의미를 함축한 것이다. 가볍고 방풍, 방수 기능이 뛰어난 글로벌 프리미엄 소재 퍼텍스를 사용해, 일상에서는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등에서 입기 최적이다. 인위적인 장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상징인 삼각형 수탉과 로고 레터링으로만 포인트를 줬다. 간결한 앞 면과 달리 등판에 큼직한 로고 장식으로 반전을 줬고, 소매 측면에 화이트 파이핑 스트라이프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 레드, 화이트 등 총 3가지가 있다.
‘선데이 자켓’은 이름만큼 가볍게 어디에서나 걸치기 쉬운 바람막이로, 루즈핏의 에슬레틱 디자인이라 멋스럽다. 바스락 거리는 촉감과 시원함이 특징인 와샤 원단을 홑겹으로 사용해 간절기를 포함해 봄, 여름에 유용하다. 소매 부분의 두꺼운 두줄 스트라이프와 로고 레터링이 대담함을 더하고, 목 부분은 같은 컬러로 배색해 균형감을 잡아줬다. 컬러는 라이트핑크, 민트, 블랙, 화이트 등 총 4가지이다.
‘선데이 트랙탑 자켓’은 통기성과 내구성이 좋은 피케 원단을 사용한 루즈핏 자켓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담보루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삼각형 수탉 로고와 레터링이 어우러진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줬고, 스탠딩 카라 디자인이 스트리트 감성을 준다. 컬러는 블루, 블랙, 화이트 등 총 3가지가 있다. 같은 디자인이면서 허리선을 강조한 짧은 기장의 여성 전용 ‘선데이 트랙탑 크롭 자켓’도 있으며, 컬러는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
‘선데이 카고 스트레이츠 팬츠’는 트랙탑 자켓과 셋업으로 입으면 스포티 룩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넉넉한 실루엣에 군더더기를 배제한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체온을 낮추고 땀을 빠르게 배출하며, 몸에 붙지 않는 원단을 사용해 운동, 여행 등 야외활동에 입기 좋다. 방풍, 방수 기능을 갖췄고, 발목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일자 또는 조거 등 취향 것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블랙 등 2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