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좋네… 설연휴 끝물에 딱 맞춰 홈플러스가 진행하는 '할인' 행사
2025-01-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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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홈플러스의 초특가 먹거리 전략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홈플러스가 설 연휴가 끝난 후에도 소비자들 지갑 사정을 고려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5일까지 '샤브샤브 페스타'를 열어 샤브샤브 식재료와 건강·다이어트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샤브샤브용 육류와 채소에 적용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돌돌말이 5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호주청정우 샤브&불고기(100g)'는 198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미국산 업진살/양지 샤브샤브(500g)'는 각각 1만 3990원, 1만 4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이홈플러스앱 '미트클럽' 회원은 2000원 할인 쿠폰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샤브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채소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청경채(봉)'는 1990원, '쌈배추(봉)'는 3990원, '느타리버섯(300g)'과 '팽이버섯(3입)'은 각각 1790원, 'CJ·풀무원 국산 숙주나물(250g/260g)'은 각각 1990원에 판매된다.
해산물도 파격적인 할인 품목으로 제공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흰다리 새우(마리)'를 265원에, '씨푸드 믹스(600g)'를 1만 19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생물 조개 3종'은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샤브샤브 소스와 사리류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샤브샤브 소스 2종/육수 2종'은 20%, '오뚜기 옛날 칼국수(900g)'는 10%, '청정원 맛선생 코인육수 3종'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샤브샤브 사리류 10여 종'을 최저 127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일까지 진행되는 '4일 특가' 행사에서는 대란(30구), 설향 딸기, 미국산 초이수 부채살/프라임 척아이롤을 특가로 판매한다. 파이/비스킷 7종, 냉장 시즌면 10종, 캘로그 시리얼 10여 종, CJ 햇반 솥반 9종 등은 1+1 혜택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일까지는 'AI 가격혁명' 행사를 통해 양배추,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프랑크 소시지, 김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표적인 음식인 샤브샤브 식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시기별 고객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홈플러스 할인 행사는 명절 후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