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방송 드디어 복귀…'월드 오브 스우파' 출연 결정

2025-01-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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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시즌1 리더즈 8인 다시 뭉쳐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가 세계 무대로 돌아오며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안무가 노제 / 뉴스1
안무가 노제 / 뉴스1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예 댄스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리는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 코리아의 멤버로 '스우파' 시즌1의 리더즈 8인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리정이 팀 코리아로서의 열의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갑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안무가 노제도 합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모니카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종 멤버 확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각 나라의 대표 크루와 댄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팀 코리아 결성에 있어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던 만큼, 누가 최종 멤버가 되어 매운맛 댄스 배틀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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