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우희진, 마치 20대 같은 몸매 공개 (+사진)
2025-01-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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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별명은 돼지였다"
우희진이 타고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희진이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송은이는 우희진을 두고 "중학생 때부터 이 별명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정답! 베이비 인형, 마론 인형"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우희진의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재차 설명했고 결국 정답은 '돼지'였다.
우희진은 "옛날부터 먹는 걸 되게 좋아했다. 또 어른들이 안 먹게 생겼는데 잘 먹으니까 더 예쁘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더 많이 먹었고, 친구들과 지금까지도 애칭이 '뙈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희진이 최근 SNS에 올린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우희진은 "친구가 너무 잘 찍어줬다"며 "지금 20대 초반 몸매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희진이 대단한 건 나이가 들수록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 호르몬 등 체내에 변화가 일어나 연령대별로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한다.
신체의 활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20대에는 모험적인 운동을 해볼 만한 시기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마라톤을 해도 좋다. 신체가 강한 20대에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다.
가족이 생기는 30대에는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점점 줄어가는 근육을 유지하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
40대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다. 신진대사 능력이 뚝 떨어지면서 뱃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일상적인 업무와 커가는 자녀 문제 등 할 일이 많아지다 보면 예전처럼 운동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럴 때는 유산소 운동에 기반을 둔 운동 방법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3~6차례 한번에 1시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증가를 막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50대에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에도 집중해야 한다. 또한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