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설 명절 맞이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2025-0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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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이마트 광산점에서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용도별 칼·도마 구분 사용 △익혀 먹기 △조리 기구 세척·소독하기 △물 끓여먹기 △냉장·냉동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나트륨 줄이기 및 덜어 먹기 실천 등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한 음식 문화 개선 캠페인도 실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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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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