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자숙 중… 김새론이 SNS에 올린 눈물 나는 사진 한 장
2025-0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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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이 된 지인과의 추억 공개한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하늘의 별이 된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새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Happy Birthday, 생일 축하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과 문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2015년 웹드라마 '투 비컨티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빈의 생일을 맞이해 추억을 공유한 것. 두 사람은 과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23년 4월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하다 인도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 혐의로 이듬해 4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SNS로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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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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