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설맞이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위문
2025-01-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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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설맞이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위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설을 앞두고 20~23일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와 유족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부의 ‘모두의 보훈, 일상 속 보훈’의 기조에 맞춰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영암군은 보훈이 국민이 참여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하는 한편, 각종 보훈 수당 및 지원사업 등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과 예우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유공자와 유족이 일상에서 존경받는 보훈정책을 영암군이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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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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