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동구청 찾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2025-0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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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도시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국제강이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상당)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오른쪽)
김찬진 동구청장(오른쪽)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 세트를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동국제강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국제강에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따듯한 마음으로 희망을 주는 복지도시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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