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위험성평가 Feedback 실천 행사 개최
2025-01-23 10:49
add remove print link
조성돈 이사장, 안전점검의 날 맞아 유해 위험요인 개선 현황 점검 및 확인
[경주=위키트리]이창형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Feedback 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협력사와 함께 24년 위험성평가에서 도출한 밀폐공간 출입구 경고표지 부착, 무더위 쉼터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안전발판 사다리 교체 등 2,111건의 유해위험 요인의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공단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재해 대비 활동, 명절 대비 특별점검 등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