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떴다… 오늘(22일) 전속계약 종료 알린 톱 여배우

2025-01-22 17:07

add remove print link

휴식기 갖고 있는 여배우 근황

배우 문채원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채원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2월 중순 종료된다"면서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문채원 / 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 / 문채원 인스타그램

문채원은 지난 2021년 11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자회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악의 꽃’, 영화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문채원 / 문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문채원 / 문채원 인스타그램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이다. 휴식기를 갖고 있는 문채원이 FA 대어가 된 가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