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헬스] 운동에 진심♥ 싱글맘 이지현, 이제는 '이 운동'까지 손 댔다

2025-01-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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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근력 자랑하는 이지현

싱글맘 이지현이 어떻게 체력을 관리하는지 보여줬다.

지난 20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는 방학에는 짧고 굵게 전신 운동. 정신줄 붙들자"라며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탱크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 원판을 들고 전신 운동을 했다.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원판을 거뜬히 들어올렸다. 그리곤 앞뒤로 다리를 바꿔가며 점프를 했다. 놀라운 건 시종일관 찡그림 없이 여유로운 표정이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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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돌리기 운동은 단순하면서도 강도가 높아 복부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측복근과 복사근을 자극하는 데 유용해 허리 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고강도로 수행하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고 복부 지방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원판이 없다면 가벼운 덤벨이나 물병으로 대체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지현은 원판을 머리 위로 든 채 가볍게 점프하며 런지 자세를 취했다. 런지는 허벅지 앞뒤 근육과 엉덩이에 큰 자극을 주는데 원판을 들고 하면 근력과 지구력을 더 강화할 수 있다.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여러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이지현은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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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만에 운동 다시 시작. 다시 열심히 관리해서 근육들 유지해야죠"라며 여러 기구를 사용했다.

이지현은 특히 하체운동을 좋아한다면서 집에선 중량에 한계가 있다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만큼 운동에 진심이란 소리다.

하체 힘을 기르려면 스쿼트와 런지가 좋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사용해 앉는 동작이다. 무릎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런지는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추는 운동법이다. 매일 스쿼트 15개, 런지 양발 20개를 3세트 반복하면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어렵다면 적게 시작해 조금씩 횟수를 늘리면 된다.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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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위키헬스 기자 wikihealth7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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