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동관리역,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나서

2025-01-21 11:20

add remove print link

안동지역 특산품 생산기업 헴프앤알바이오와 MOU체결

(사진 좌측부터)전종민 안동관리역장과 박경흠 헴프앤알바이오 대표가 MOU 체결 후 함께 자리했다.   / 코레일 안동관리역 제공
(사진 좌측부터)전종민 안동관리역장과 박경흠 헴프앤알바이오 대표가 MOU 체결 후 함께 자리했다. / 코레일 안동관리역 제공

[위키트리=안동] 황태진 기자 = 코레일 경북본부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펼치며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역장 전종민)은 20일 오전 안동역에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대표 박경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관리역은 안동지역의 특산화 기업 등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며 철도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과 지역특산물 제조업 헴프앤알바이오가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 코레일 안동관리역 제공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과 지역특산물 제조업 헴프앤알바이오가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 코레일 안동관리역 제공

이날 협약을 통해 안동지역 철도이용 관광객이 헴프앤알바이오 직영매장을 방문해 구입한 모든상품의 15%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종민 안동관리역장은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코레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철도로 그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NewsChat

뉴스를 읽고도 궁금해? 뉴스챗에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