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아날로그 1부, 오삼불고기 편

EBS1 '한국기행' 아날로그 1부에서는 강원 평창군으로 여정을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아날로그 1부 - 겨울만을 기다렸다!

서울 토박이 가수 ‘라마’가 겨울왕국 평창을 찾아간다.

‘데굴데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말에서 지역명이 유래되었단 설이 있을 만큼. 고개가 험하고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대관령.

이곳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겨울 놀이 ‘고로쇠 스키’가 있다!

산간지방답게 사냥만이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먼 옛날.

겨울철 사냥을 위한 수단이었다는 전통 썰매, ‘고로쇠 스키’

배곯을 일 없는 이젠 하나의 겨울철 전통놀이가 되었다는데.

국내 유일의 ‘고로쇠 스키’ 제작자인 최종근 씨와 함께하는 전통 썰매 체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눈밭에서의 유쾌한 시간.

대관령의 겨울 향토 음식이라는 오삼불고기까지 먹고 나면, 더 바랄 게 없는 겨울이 완성된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