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관기관 대책회의’ 가져
2025-0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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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응급환자 발생 대응, 환자 이송체계 확립 등 대책 수립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지난 15일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보건소장, 소방서장, 장성군의사협회장,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사장, 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상황 발생 대응 △응급환자 조치 △다수환자 발생 시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등을 논의하고 대책 수립에 나섰다.
장성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연휴 기간 순번제로 진료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운영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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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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