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새해 맞이 펀슈머 겨낭 신상 어묵바 2종 출시
2025-01-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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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신제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새해를 맞아 펀슈머를 겨냥한 신상 어묵바 2종을 출시했다.
독특한 경험과 재미를 중요시 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가 2025년에도 지속됨에 따라 최근에는 이들 사이에서 기존 제품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가미한 ‘스핀오프(spin-off) 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맛과 퀄리티가 보장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진어묵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025년 새해의 첫 신제품으로 전통어묵의 클래식한 맛은 유지하되 어묵과 만났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내는 부재료를 가미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어묵바 2종을 출시했다.
삼진어묵의 신상 어묵바 2종은 ‘문어묵’과 ‘베이컨어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좋은 등급의 명태살을 베이스로 하여 어묵 특유의 클래식한 담백함과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고급 간식 어묵이다. ‘문어묵’은 프리미엄 식재료인 ‘문어’가 13% 이상 함유되어 있어 문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이 함께 느껴져 보다 고급진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이컨어묵’은 스모키한 맛의 베이컨을 15% 이상 가득 넣어 베이컨의 짭조름함이 입 안을 감싸며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진어묵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익월 2일까지 ‘문어묵’ 구입 시 17%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최근 펀슈머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핀오프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클래식한 어묵의 맛과 독특하면서 새로운 맛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