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자마자 터졌다… 반응 심상치 않은 김혜수 주연 한국 드라마

2025-01-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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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에서 1위 기록한 작품

디즈니+가 선보인 새로운 한국 드라마 '트리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5일 공개된 '트리거'가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수많은 영화, 시리즈를 제치고 16일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좌측부터) 키노라이츠, 네이버
: (좌측부터) 키노라이츠, 네이버

여기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관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톡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신정근, 이해영, 장혜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1~2회 시청을 마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디즈니 플러스 요새 물올랐네” (네이버톡 @밥먹****), “적절한 코미디와 사회에 울리는 트리거까지” (키노라이츠 @영*), “한계 없는 김혜수와 새로운 얼굴들로 거침없이 당겨보는 방아쇠” (키노라이츠 @12******), “긴장감과 코미디가 적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키노라이츠 @피곤********), “너무 재밌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3회 빨리 나와라” (트위터 @kg*******) 등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시청자들의 3~4화 공개를 하루빨리 바라는 목소리도 폭주하고 있다.

디즈니+ '트리거' 메인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트리거' 메인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편 제목인 '트리거'는 과거의 트라우마 즉 아픈 경험을 떠올려 재경험하도록 만드는 자극을 말한다. 극 중 등장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드라마는 디즈니+에서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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