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천례 달성

2025-0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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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천례 달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주엽)이 지난 13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컨스탈레이션(Constellation)을 이용한 유리체절제술 5,000례 달성’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 김덕배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정무오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 김덕배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정무오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3년부터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으로 5,000건 이상의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며, 환자의 눈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망막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인증패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정무오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천례 달성 인증패
컨스탈레이션 유리체절제술 5천례 달성 인증패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은 유리체 절제 수술 장비로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의 망막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절제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정적인 안압을 유지하며, 미세 절개로 인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백내장과 망막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수술을 제공한다.

김덕배 원장은 “컨스탈레이션 5,000례 달성은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지역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향상된 진료와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3인의 망막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망막센터를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망막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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