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맞이 행복장터(판매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개장

2025-0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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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1월 20일부터 3일간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하나로마트 남악점 행사장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설맞이 행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乙巳年) 설 명절을 앞두고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상품으로는 전남을 대표하는 상큼애·오매향 브랜드로 판매중인 배, 사과, 딸기, 샤인머스켓, 바나나, 레드향, 표고버섯 그리고 맛과 품질이 특별한 장흥축협 육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0일 개장식에 참여하는 구매고객 중 500명 한정으로 전남쌀 (500g) 증정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광일 본부장은 “희망농업 행복농촌이라는 비전 실현에 온 힘을 다해 농업인의 실익지원과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남악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