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폭로, 사기 피해…걸그룹 출신 멤버, 놀라운 근황 전했다 (전문)
2025-0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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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근황 전해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월 15일, 권민아는 SNS를 통해 자신이 최근 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리며, 오래전부터 간직해 온 꿈을 이루기 위해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자신이 근무하게 될 피부과가 오는 3월에 개원하며, 위치는 시청역에서 300m 이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최신 장비를 갖춘 곳이라며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고객들에게 혜택, 서비스, 할인 등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시술을 권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상담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시간이 남았다"며, 궁금한 사항은 메시지로 문의해 달라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팀을 떠났다.
이후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빚었다. 이 사건으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고, AOA는 사실상 해체됐다.
권민아는 이번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나도 열심히 살겠다. 언젠가 가겠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주세요.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디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