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해진 솔로지옥 시즌 4 드디어 공개...“진도 너무 빠른데” 플러팅 장인 덱스도 놀랐다 (+영상)
2025-01-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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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솔로지옥 시즌4 1-4화 공개
드디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시즌 4가 공개됐다.
OTT 넷플릭스 대표 예능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넷플릭스 대표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자신한 만큼, '솔로지옥' 유경험자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도 놀란 거침없는 솔로들이 활약한다.
특히 1~4회에서는 한해가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면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덱스도 놀랄만큼 역대급 속도의 천국도행 커플 탄생이 이뤄진다.
오늘(14일) 오픈된 솔로지옥 1~4화에선 출연자들이 만나자마자 첫인상으로 이상형을 선택해 천국도에 갔다.
이미 채널A '강철부대'로 얼굴을 알린 '육준서'는 남자 지옥도에서 1위로 선정돼 여자 출연자를 선택해 천국도로 향했다.
여자 출연진 중에는 '프로듀스 48', '아이돌 학교' 연습생 출신의 '이시안'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제가 연애를 끊임없이 해오긴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없는 귀한 타이밍이라 핫한 연애를 뜨거운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다. 휘몰아치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 감정이 휘몰아치는 연애"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제 매력 포인트는 고양이 같은 눈매, 뽀뽀하고 싶은 입술, 그리고 몸매 라인인 것 같다"라고 자신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수영 선수를 했다는 그는 운동 신경은 타고난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시안은 "저는 호감 가는 이성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편인데 연애까지 한 번도 실패한 적은 없다. 제가 '솔로지옥4'에서 만나고 싶은 분은 내면이 좀 단단한 분이다. 왜냐하면 저랑 휘몰아치는 연애를 해야 하니까 그렇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공개된 솔로지옥은 홍진경, 이다희, 규현, 덱스, 한해의 케미도 기대된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토크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에 도파민 미쳤다. 진짜 길거리에서 예쁜 사람들로만 골랐다는데 대박이다", "출연진들 꽁냥대는 것도 재밌지만 MC들 드립이 미쳤다", "덱스를 넘을 출연자가 과연 있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가 "'솔로지옥' 시리즈 역사상 역대급으로 충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한 4회 엔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솔로지옥의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그 어느 때보다 핫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의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남녀 메기를 비롯해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던 룰을 도입했다. MC들도 격론을 펼칠 정도로 농도 짙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여전히 새롭고 짜릿한 네 번째 시즌을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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