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조선시대에 스벅이 있었다면?” 국립중앙박물관과 만난 스타벅스 신상 굿즈

2025-01-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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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 스타벅스와 협업
조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신상 굿즈 공개

고급스러우면서도 전통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춰 선보이는 굿즈마다 완판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 굿즈 맛집으로 불리는 뮷즈가 새해부터 스타벅스와 협업한 MD 7종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번 굿즈는 ‘조선, 커피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지녔는데요. 이한철 ‘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작품을 재구성한 굿즈부터 조선시대의 대표 유물인 백자를 재해석한 굿즈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마치 조선시대 선비가 매화꽃이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있어 조선시대에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데요.

텀블러 외에도 테이블 매트와 패브릭포스터, 티팟, 에스프레소 잔 등 조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여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딱 좋아보이네요!

뮷즈와 스타벅스가 함께한 굿즈 제품들은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13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태인데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된 패브릭포스터와 플레이트를 제외한 5종은 20일부터 인천공항 5개 점과 장충라운지R점에서 직접 만나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home 박은해 기자 qdg27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