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상반기 ‘독서동아리’회원 423명 모집
2025-01-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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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공공도서관 17곳서 일반부·초등부로 나눠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특례시는 20일부터 17곳의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회원 4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을 통해 인문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독서동아리를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도서관 ▲일반부 34개 동아리(267명) ▲ 초등부 16개 동아리(156명) 등 총 50개 독서동아리가 개설된다.
동아리는 3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운영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책과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자유형식의 모임이며,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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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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