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2025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2025년을 맞이해 지역 주요 언론사의 대학 출입기자들을 초청하여 2024년 주요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환담을 나누기 위해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 정성일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지역 대학 출입기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대학 홍보 영상 시청, 소통의 장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광주여자대학교의 향후 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언론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교육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지역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유아/초등/중고등/중장년 대상 ‘생애주기별 MAUM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마음챙김과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을 통한 마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