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제쳤다” 100억 자산가 황현희, 알고보니 '재물운' 남달라
2025-0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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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해도 돈 버는 비결 '여기'에?
'100억 자산가'로 불리는 개그맨 황현희가 억대 출연료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 황현희가 출연해 개그맨에서 투자가가 된 이유, 경제 서적 출판 등 근황을 전했다.
본 방송에서 황현희는 부동산, 주식, 현금, 코인으로 자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7, 주식 1, 현금 1, 코인 1로 분배돼 있다. 자부할 수 있는 건 대출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개그계의 워런 버핏이다. 억소리 나는 출연료로 유재석까지 눌렀다는데"라고 묻자 황현희는 "제가 연예계 출연료 1위다. 최소한 예능에서"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연히 연예인 출연료를 봤다. 5위부터 나오더라. 5위 전현무, 4위 이경규, 3위 강호동. 1위는 누가 봐도 유재석 아니겠나. 그런데 2위가 유재석 선배고 1위가 저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꿈인가 하고 봤다. 제 회당 출연료가 1억 8000만 원으로 돼 있더라. 2017년도에 채널A에서 가상 화폐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출연료로 2코인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당시에는 1코인당 100만 원이었다. 이후로 시간이 지나서 2020년대 초반이 오니까 1억 8000만 원이더라. 누군가가 그걸 보고 황현희 출연료 회당 최고 1억 8000만 원이라고 올린 거다"라며 해명했다.
이처럼 예능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현희가 '억' 단위의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물 운은 어떤지 살펴보았다. 황현희의 초년 재물 운은 평이하며 돈을 구하기 힘들지만 26세 이후부터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고 노력한 이상의 이익을 거두게 된다. 재산관리에 힘쓰고 작은 돈을 소중히 여겨 저축하고 투자하면 훗날 큰 이익을 거두게 된다. 재물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고 하늘이 뒷받침 해주니 큰 걱정이 없고 위풍당당한 기세로 빈손으로 가업을 일으킬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 재물을 잘 모으며 쓸 줄 아는 센스도 가지고 있어 주위에 항상 사람이 모여드는 격이다. 말년에도 재물이 풍족하게 쌓이고 스스로 더욱 지혜로워지며 입지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한마디로 재물과 명예를 얻고 탄탄대로를 달리게 되는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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