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신년 참배로 새해 결의 다져
2025-01-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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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 의정 활동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지향적 도전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3일 대전현충원과 보훈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번 참배에는 조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지난해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전국 최초의 대전투자금융 설립,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을 통해 대전의 저력을 다시 확인했다”며, “올해는 민생경제의 실질적 회복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고,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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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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