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명소 현장 점검 나서
2024-12-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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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서장, 연안 안전관리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관내 해넘이 명소를 찾아 안점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넘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관리를 위해 이루어졌다.
부안해경서장은 현장을 돌아보며 안전시설 점검 및 관리 체계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점검하였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파출소와 구조대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해넘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서영교 서장은“연말연시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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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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