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운, 나주시에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기탁

2024-12-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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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빛난 이웃사랑…취약계층에 온정 전해 ‘훈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레미콘 및 아스콘 제조 전문기업인 ㈜창운(대표이사 신충균)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운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을 목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충균 대표이사, 모창영 상무이사, 이호정 관리부장 등 관계자 7명이 함께 자리했다.

신충균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에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창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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