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한백제문화예술원과 (사)열린사회국제문화원“ 2024' '합동 조직의 협력과 소통의 밤' 개최!
2024-1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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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익산 한일정에서 (사)마한백제문화예술원(이사장 김동진(67)과 (사)
지난 26일 익산 한일정에서 (사)마한백제문화예술원(이사장 김동진(67)과 (사)열린사회국제문화원(이사장 김동진(67)이 양 단체간 화합과 조직의 협력·소통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두 단체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김동진 이사장은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고 있는 시기에 두 단체의 임원들과 회원들을 위로하고,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꽃피우도록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조직의 활성화와 대외협력방안을 주제로 실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6명의 유공자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의 표창장 전달식도 있었다.
또, 마한백제무왕 익산천도 행렬식의 향후 발전방향 재설정과 다문화인들이 열린세상 행복한가족의 구성원, 다국가 다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갖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나인권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소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면서도 알뜰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두 단체 임원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설 것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무한정 애정을 갖자는데 동의했다.
마한백제문화예술원의 조직은 1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다문화결혼을 성사시켜 준 백제의 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 간 사랑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열린사회국제문화원열린위원 1.200여 명의 두 단체가 교류를 위한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한편, 마한백제문화예술원 김동진 이사장은 "(사)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한 사유는 제전위원회의 역할이 현 실정에서 살펴볼 때 ”제전“이라는 용어는 성대하게 열리는 체육 · 문화 · 예술 행사 등을 일컬어 부르는데 각 지역마다 문화재단들이 설립 · 운영되고 있는바 굳이 큰 티이틀을 사용하는 것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제안 설명"에 따랐으며, "”다문화“라는 용어조차도 다문화인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어 금년 10월 두 단체 명칭을 주무기관에 변경 승인 요청 새롭게 탄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공 표창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마한백제문화예술원 : 이상래(이사). 최영길(이사). 박현석(사무처장)
(사)열린사회국제문화원 : 김진규(순창회장), 신광식(김제회장), 황태영(완주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