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연말연시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전개
2024-1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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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50포(1천2백만원 상당) 보성, 여수, 무안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4일 보성군청(군수 김철우) 등 전남 내 지자체 및 복지시설 5곳을 찾아 ‘연말연시 맞이 도농상생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확대 및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지원된 쌀은 시군의 지역 쌀로 전달됐으며, 전달기관은 보성군청, 예당주간보호센터(보성군), 문수사회복지센터(여수시), 목포장애인요양원(무안군), 소전원(무안군)으로 총 5곳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범농협 도농상생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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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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