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헬스] 방은희, 44사이즈 유지…“당뇨병 가족력 있다”
2024-1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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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식단 관리하고 열심히 운동
배우 방은희가 당뇨를 예방하고 44사이즈 몸매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코너 '오! 마이 유전자'로 꾸며져 방은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은희는 "아버지도 당뇨 합병증으로 올해 돌아가셨다. 남동생들도 당뇨병이 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일 때 유독 더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당뇨병 가족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은희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홈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식단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방은희는 "엔돌핀이 돌고 활력이 생긴다. 추운 겨울에는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다. 실내에서 하니까 땀나고 좋다"고 땀 나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덧붙였다.
방은희는 과거 출산 후 22kg이 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내가 말랐다 하더라도 숨겨져 있는 무언가가 있다. 얘들이(뱃살) 자꾸 튀어나오더라고. 그래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당뇨병, 주의해야 할 점이 많은 질환
당뇨병 환자는 과일 섭취에 신중해야 한다.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일부 과일은 당분이 많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지 웹엠디 보도를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가 조심해야 할 과일을 알아보자.과당은 과일에 포함된 당분의 일종으로, 몸에 들어오면 일부는 포도당으로 전환되지만 대부분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으로 저장된다.
과당은 과다 섭취 시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지방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체중을 증가시키고, 인슐
당뇨병 환자는 과일 섭취에 신중해야 한다.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일부 과일은 당분이 많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지 웹엠디 보도를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가 조심해야 할 과일을 알아보자.과당은 과일에 포함된 당분의 일종으로, 몸에 들어오면 일부는 포도당으로 전환되지만 대부분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으로 저장된다.
과당은 과다 섭취 시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지방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체중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당이 높아져도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과당 함량이 높은 과일은 섭취량을 최소화하고, 섭취 권고량도 소량씩 나눠 먹는 게 좋다. 과일을 식사 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 과일을 먹으면 과일 속 섬유질이 포만감을 주고, 추후 식사로 섭취하는 탄수화물 등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과일을 지방, 단백질 등 소화·흡수 속도가 느린 영양소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나 오트밀 시리얼 등에 과일을 곁들이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