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활동' 전개
2024-12-20 11:22
add remove print link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실시
경기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실시하였고, 2025년 부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일이 저장되어 있는 서버는 유지하는데 많은 전력이 소모되어 메일함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기에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활동을 추진하여 불필요한 메일 25,034통을 삭제, 모니터 밝기 낮추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고,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홍보 및 개념, 감소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매월 주기적으로 도시공사 자체 인력으로 실시 해온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2025년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시민 참여를 통해 무단투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의정부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탄소 줄이기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의정부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