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구라, 셋째 낳는다? 무당의 놀라운 예언... 자식운도 밝혀졌다

2024-12-19 16:30

add remove print link

낳는다면 첫째 MC그리와 27살차이...
내 자녀 운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은?

김구라,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BC 제공, 셔터스톡
김구라,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BC 제공, 셔터스톡
무속인 함수현이 김구라에게 "아기가 한 명 더 보인다"며 셋째에 대한 예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 함수현이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이날 함수현은 '라디오스타' MC들의 운세를 봐줬다. 김구라는 "나는 태어나서 신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왜냐면 옛날에 저희 전처가 엄청 보러 다녔다. 저는 선호하진 않는데 우리 집에서 많이 갖다 바쳤다. 근데 말대로 된 거 하나도 없다. 직업적으로는 존중 한다"고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 캡처

그러자 함수현은 "김구라씨에게 아기가 한명 더 보이긴 한다. 딸이 되게 예쁘게 들어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평소 장도연의 팬이었다며 팬심을 밝힌 함수현은 "조심스럽지만, 나 왜 언니한테 이별수가 보이지?"고 이야기했다. 이어 "언니가 외로움 마음도 커보이는 것 같다. (만남수가) 있는데 일이 더 바빠지시겠다. 일이 더 먼저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1998년생인 아들 MC그리와 23살 차이의 동생인 2021년생 늦둥이 딸을 얻었다. 그가 이번엔 또 어떤 소식을 전할지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사주를 통해 자식운을 알아보았다.

위키사주 김구라 자녀운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구라 자녀운 화면 / 위키사주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소름쫙 자녀운' 따르면 김구라(본명 김현동)의 자식은 부모를 위할 줄 아는 효자, 효녀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대화가 끊이지 않으며 충분한 애정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나이가 들 수록 부모의 말을 듣기 보다는 스스로 알아서 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진다. 자녀들은 예체능 계열, 컴퓨터 관련 전공이 잘 어울리며 자수성가 한다. 일반적인 직장과 전문직업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김구라의 자녀는 아들, 딸 운이 모두 들어와 있다.

위키사주 김구라 자녀운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구라 자녀운 화면 / 위키사주

'소름쫙 자녀운'에서는 타고난 자녀의 사주 부터 자녀 분석, 부모와의 관계 자녀 교육법, 적성의 맞는 전공, 대학, 대학입시 및 시험 합격운, 직업, 유학, 결혼운까지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위키사주] 소름쫙 자녀운 사주 풀이 보러가기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