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회...” 버거킹, 지금 당장 뛰어가야 할 이유 생겼다 (+신제품)

지금 당장 버거킹으로 뛰어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19일 버거킹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두 번째 협업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1월 8일까지 '버거킹 456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현실로 옮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거킹이 선보이는 신제품 ‘456 크로켓’은 '오징어 게임'을 대표하는 기호인 ‘○△□’을 형상화한 감자크로켓이다. 부드러운 매쉬드 감자에 바삭한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버거킹 456 게임’ 이벤트는 1월 8일까지 매장에서 버거킹의 모든 세트 메뉴를 구매하고 사이드 메뉴로 ‘456 크로켓’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제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에 적힌 주문 번호를 ARS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매일 1명씩 456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비롯해, ‘두툼버거’, ‘와퍼’ 세트, ‘크리미모짜볼’, ‘리얼 어니언링’, ‘핫초코’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456 크로켓’은 세트 메뉴 구매 시에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골드바 경품은 19세 미만 당첨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하면 '오징어 게임'의 세계에 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담점 매장을 ‘버거킹 456 게임’ 테마로 꾸몄다.

또한, 전국 24개 매장에서는 매장 디스플레이를 전면 교체하고, 모든 매장에서 키오스크, 트레이매트, 제품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오징어 게임' 비주얼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위키트리에 “이번 프로모션은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과 버거킹 ‘불맛’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버거킹을 경험하고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