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망에 손잡이까지” 할리스, ‘스텐 티텀블러’ 2종 출시

2024-12-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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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에 편의성까지 더했다”
뛰어난 휴대성의 ‘더 가벼운 텀블러’ 신규 색상 출시

할리스, 스텐 티텀블러 사진 / 할리스 제공
할리스, 스텐 티텀블러 사진 / 할리스 제공
할리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뛰어난 실용성의 ‘스텐 티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티망이 있어 차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해당 브랜드는 건강한 음료를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티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티텀블러 출시를 결정했다. 특히, 이중 진공 스테인리스와 진공 단열 구조의 밀폐형 뚜껑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보냉 효과와 긴 지속 시간을 자랑한다.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은 400ml의 용량과 지속 시간이 긴 보온∙보냉 효과로 일상 속 티 한 잔의 여유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곡선 모양의 유니크한 손잡이는 음료를 가득 담아도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하고 머그컵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cm의 넓은 입구는 음료를 담거나 세척하기에 용이하다. 이 외에도 아랫면에는 고무 패드를 부착해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 소음, 미끌림 등을 방지하는 등의 디테일을 더했다.

할리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 할리스 홈페이지
할리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 할리스 홈페이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와 고급스러운 블랙 단일 컬러에 실버 포인트를 더해 심플함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더 가벼운 텀블러’의 신규 색상 2종도 출시했다. 이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지름 4.5cm의 얇은 바디와 135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텀블러 바디에 크라운 로고를 적용하고, 시그니처 컬러로 브랜드 개성을 살린 크림과 레드 2종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티망으로 실용성을 더하고, 곡선형 핸들을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님들께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이 연말 선물로도 손색 없어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