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애 중?” 송민호♥박주현, 놀라운 '이것'까지 밝혀져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송민호와 박주현의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민호와 박주현은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박주현은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한 송민호는 박주현이 출연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으며, 박주현은 송민호가 2022년 10월 론칭한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궁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나 추구하는 바가 같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협력하고 극복하므로 성격 궁합이 매우 좋다. 서로에게 안정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만남이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니 다툼이 생기지 않는다. 지혜를 구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궁합이다. 힘들 때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니 고마운 마음이 생기고 더욱 돈독하게 발전한다. 만남이 즐겁고 지루하지 않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교제이다. 서로 함께 있으므로 자신감이 생기고 하는 일마다 성취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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