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자유' 나인우, 알고 보니 '이것' 타고났다

17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나인우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입소를 기다렸지만,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면서 면제 대상자가 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3년 동안 소집되지 않으면 병역면제 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에도 3년을 기다리다 면제 처분을 받은 사람은 1만 1800여 명으로 2019년 이후 이 수치는 계속해서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나인우도 이들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군 면제를 받게 되면서 병역 문제로 캐스팅에 우려가 있던 나인우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나인우는 행운이 자연스럽게 따르므로 긍정적인 기운이 늘 곁에 머물러 있다. 승리욕은 없으나 하는 일에 막힘이 없고 주변을 잘 챙기므로 사람들이 따르는 형상이다. 30대에는 이미 안정을 찾고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수확하게 된다. 재물이 가득 쌓인 운세이며 위기가 찾아와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면 된다. 본인의 위치를 잘 지켜나가면서 덕을 베푼다면 큰 성공을 거둘 운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잘 활용하여 존경받는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좋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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