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도 이 ‘SUV’ 계속 타고 다니나… 뜻밖의 ‘차키’ 공개에 눈길
2024-12-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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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출연해 차키 등 개인 물건 깜짝 공개한 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웹예능 ‘살롱드립2’ 출연 중 공개한 차키가 시선을 끌며 그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두나는 가방 속 개인 물건들을 공개하던 중 차키를 꺼냈고, 이에 일각에서는 배두나의 평소 차량에 대해 궁금증이 모였다. 해당 차키를 통해 배두나가 운전하는 차량이 볼보 제품으로 추정돼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XC90을 운전하는 사진을 직접 공개한 적도 있다. 볼보 XC90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플래그십 SUV로,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와 첨단 기술을 자랑한다.XC90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은 차량이다. 차량 전복 방지 시스템,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등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돼 있다. 특히 차량 사고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는 경추 보호 시스템(WHIPS)과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같은 독보적인 안전 기능이 눈길을 끈다.
안전뿐만 아니라 XC90는 최신 기술을 통해 운전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기능으로, 스마트한 운전을 지원한다. 이러한 디지털 커넥티비티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볼보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볼보 XC90는 배두나뿐만 아니라 국내 연예계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연정훈·한가인, 비·김태희, 이효리·이상순 부부 등 많은 톱스타들이 XC90를 패밀리카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인성은 2018년 XC90 두 대를 구매해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과 아버지를 위해 각각 차량을 주문했으며, 가족 안전을 중시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돌 스타들도 볼보 차량을 애용한다. 마마무 화사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형 SUV XC40을 운전하며 스웨디시 감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실용적이면서도 안전성을 겸비한 볼보 브랜드는 연예인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 XC90는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로 자리 잡으며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명 스타들의 차량 선택은 대중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볼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